비트젯(bitzet) 거래소 10월 22일 “리뉴얼 오픈”

대한민국 순수 토종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젯(BITZET, 대표 박노현)이 대대적인 보안시스템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사용자 편의 툴(tool)을 갖추고 파격적인 이벤트와 함께 10월 22일 리뉴얼 오픈한다.

최근 국내외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중국계 거래소들의 한국 진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화입금이 가능한 한국 암호화폐거래소 비트젯의 리뉴얼 오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트젯 거래소 리뉴얼 오픈의 핵심은 단연 ‘보안’과 ‘속도’다.

스스로 전산프로그램 개발자이기도 한 비트젯 박노현 대표는 “리뉴얼된 비트젯은 이중 삼중의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보안에는 자신 있다.”며 ‘해킹 불가’를 장담한다.

특히, 전화 인증을 포함한 겹겹의 안전장치를 장착해 거래소 접속 단계에서 보다 철저한 보안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해킹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기존 OTP 인증 방법보다 한층 더 강화된 보안시스템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입출금 시 코인 보관도 철저한 안전시스템으로 차단해 거래소 유저가 다른 걱정 없이 거래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관리자가 상시 모니터링하며 미세한 이상 감지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리뉴얼 비트젯의 빨라질 속도도 유저들의 관심거리다.

박 대표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화면 전체를 바꾸는 대신, 화면 없이 데이터만 불러오는 시스템으로 리뉴얼했다. 그러다 보니 기존 속도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코인 거래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속도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의 리뉴얼 오픈 대박 이벤트는 바로 ‘페이백(payback)’이다.

▲1일 1회 이상 거래자에 한해 거래수수료의 80%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페이백 해준다. 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량에 따라 거래소 수수료의 10%를 비트젯의 자체 코인 ‘모스트캐시’로 지급한다. 또한, ▲모스트캐시 1만 개 이상 보유자에 대해서는 보유량 대비 0.1%씩 매일 페이백(payback) 한다. 뿐만 아니라 ▲비트젯 회원 가입을 추천한 사람과 가입자에게 모두 코인을 지급하는 ‘추천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노현 대표는 “비트젯거래소(http:www.bitzet.com) 직원들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거래를 지원한다는 각오로 일한다.”며 “이번 리뉴얼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수수료 대부분을 돌려주는 방법으로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젯은 10월 22일 한국 거래소 리뉴얼 오픈에 이어 내년 1월경에는 외국인들도 자유자재로 가입할 수 있는 싱가포르 거래소도 오픈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암호호폐 거래소는 오토 트레이딩까지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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