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의 텔레그램 ICO에 대한 소송에 “투자자의 전략적 분석요구 거부해야”
익명의 투자회사인 '투자자 A'는 텔레그램 ICO의 그램(Gram) 토큰에 사용된 투자 전략을 비밀로 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싸우고 있는 십여 개 기업 중 하나이다.
이 기업들은 텔레그램의 ICO에 대한 그들의 독점적인 분석을 이 사례에서 보호받기를 원한다. 투자자 A는 자신들의 전략을 누설하는 것은 코카콜라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 2월 4일 투자자 A는 회사의 정체성, 직원들, 그리고 그것의 독점적 투자 전략을 드러내는 민감한 정보로 묘사되는 VC 회사들은 전략적 분석을 봉인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한편 SEC는 이 사건의 증거에서 "특정 투자자와 예비 투자자의 이름"을 수정하는 데 동의했지만, 규제 당국은 투자자 A와 다른 비당사자인 벤처 캐피털(VC) 회사들의 그램(Gram) 토큰의 ICO 분석을 봉인하는 것에는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 A는 "SEC는 통신에 관여하는 다양한 비당사자의 정보를 식별하는 것만으로 그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것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문서의 봉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세 가지를 주장을 한다.
첫째, 법원은 거래 비밀 및 기타 독점적 정보를 포함하여 당사자가 소유하지 않는 정보의 범주를 공시로 부터 철저히 보호한다.
둘째, 이 회사는 "비밀 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SEC의 정보 요청을 자발적으로 준수했다. 기타 비당사자의 사생활 우려는 "그들의 독점 정보에 대한 대중의 접근권을 대체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반대 의견서를 부결시키면 향후 SEC 조사에 비당사자의 참여를 잠재적으로 억제함으로써 법 집행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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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인턴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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