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컨소시엄 블록체인 플랫폼인 오픈체인(Open Chain)을 출시

이전에는 알리페이로 알려졌던 중국 핀테크 회사인 앤트 파이낸셜이(Ant Financial) 새로운 컨소시엄 블록체인 플랫폼인 오픈체인(Open Chain)을 출시했다.

4월 16일 발표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개발자와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제 기술을 더 탐구하고 블록체인의 더 나은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계약을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앤트 파이낸셜이(Ant Financial)의 Jin Ge 총괄 매니저는 오픈체인의 출시가 향후 3년간 거의 100만 개의 중소기업과 개발자들의 발전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폼은 비용 효율적인 스마트 계약을 촉진하고, 개발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 오픈체인의 거래속도가 이더리움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플랫폼보다 몇 배나 빨라질 뿐만 아니라 거래당 비용이 다른 것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개발자들은 공급망 금융, 제품 증명, 디지털 송장, 자선 기부 등과 관련된 상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 가능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직종에 걸쳐서 블록체인의 도달 범위를 다양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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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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