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UAE)에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

아랍에미리트에 본거지를 둔 기업 Burency에 의해 아랍권에서 새로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가 오픈했다. 12개 국어 버전과 90여 종목의 가상통화가 상장 되어 있다.

일반 거래 플랫폼에서는 24시간 체제로 기술적인 서포트 시스템이 가동해, 필요에 따라서 조정을 실시하는 메카니즘도 짜여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랫폼은 영어와 아랍어 비롯해서 12개 국어로 되어 있으며, 유저에게 24시간 서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트레이더는 암호화폐를 구입, 매각, 또는 일부 법정화폐로 교환도 가능하다.

Burency는 블로그를 통해서 두바이의 암호화폐 카스토디 기업 Nebbex를 협력으로 런던의 로이즈 은행에 의한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트레이더의 자산을 완벽히 커버할 수 있어서 해커나 사이버 범죄자로부터 유저가 피해 보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Burency는 암호화폐 거래소 외에도 지속 가능한 수력 발전을 이용한 마이닝 시설이나 데이터센터도 설립을 설립하고 독자적인 "BUY 토큰"을 통해서 마이닝 시설이나 컴퓨팅 시스템을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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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인턴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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