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주요 암호사기 원코인(OneCoin) 공동 설립자에 대한 판결 연기 요청
뉴욕 남부 지방법원은 4월 7일 주요 가상화폐 사기 원코인(OneCoin) 공동 창업자 겸 현재 도망 중인 Ruja Ignatova와 공범 Konstantin Ignatov의 형제에 대한 미국 정부의 판결 연기 요청에 대해 허락했다.
미국 정부는 4월 6일자 법원에 제출한 판결 연기 요청 서한에서 Ignatova의 협력이 "아직 완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 건의 판결 예정일은 본래 4월 8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이번 연기 결정으로 오는 2020년 7월 8일로 변경되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원코인(OneCoin)은 업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가상화폐 폰지 사기꾼들 중 한 명이다. 지난 2014년에 불가리아에 본사를 설립한 이후 이 회사는 폰지 사기로 최소 40억 유로(44억 달러)를 부정확하게 조성했다는 의혹으로 형사 소송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11월 말까지 영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그나토프(Ignatov)는 2019년 3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체포된데 이어 2019년 가을 수십억 달러 사기극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는 최고 90년의 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여동생 Ruja Ignatova가 현재 도주 중인 가운데 그의 이 사기 행각에 4억 달러 가까이 세탁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마크 스콧(Mark Scott) 변호사도 재판 중에 있다. 마크 스콧(Mark Scott)은 이그나토프(Ignatov)의 가짜 회사, 해외 은행 계좌, 가짜 투자 계획서 등을 가지고 이루어진 광범위한 네트워크 사기를 통해 벌어들인 원코인(OneCoin) 펀드의 자금 세탁을 도와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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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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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미 2020-06-02 12:17
잘 봤습니다
YM 2020-04-12 09:36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