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초 가상화폐 사업 라이선스 취득/은행기관 계좌 서비스 이용도 가능

James Lee 기자 2020-04-07 16:28 News DN 50.00

프랑스의 금융시장청(AMF)으로부터 프랑스 최초로 암호화폐 비즈니스 사업 라이선스 “디지털 자산서비스 제공자(DAP)”를 암호화폐 거래 기업 Coinhouse가 취득했다. 금융규제 당국의 감독 하에 은행기관의 계좌 서비스 이용도 가능해진다.

프랑스에서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 공급자(DAP)의 라이선스에 관한 새로운 규칙에 따라 커스터디 및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암호화폐 관련업자는 AMF에 등록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Coinhouse가 “디지털 자산서비스 제공자(DAP)” 규정관련 영업 라이센스를 취득함으로서 다음과 같은 기업 활동이 가능하다.

- 제삼자를 대신하여 디지털 자산 보관

- 디지털 자산의 거래 플랫폼 운용

- 제삼자를 대신하여 포트폴리오를 관리

- 조언, 인수, 보증부 투자, 무담보 투자 등 기타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프랑스는 많은 나라와 마찬가지로 돈세탁 등의 우려 때문에 암호화폐 기업이 은행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나라이다. 기업들은 AMF의 인가를 받아야 은행서비스 접속이 정식으로 허용되기 때문에 피아트 입출금이 필요한 교환업체의 비즈니스에는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다.

이번에 라이센스를 취득한 Coinhouse는 불법적인 부정 트랜잭션을 막기 위한 대비책과 일시 자금을 동결하기 위한 조치 등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또 블록체인 분석 툴을 이용해 머니론 등을 추적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책임자의 고용이 조건에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을 촉진하려 하고 있지만, 리스크가 높은 사업이기 때문에 은행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소극적 것이 현실이 있다. 그러나 Coinhouse는 라이센스 제도의 개시에 따라 동국에 있어서의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만일 은행측이 암호화폐의 커스터디 서비스에 관심 있는 경우는 그 기술 등의 노하우 제공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Coinhouse #bitcoin #BTC #Blockchain #Crypto #DailyCoinNews #데일리코인뉴스 #암호화폐 #비트코인 #AML #DLT #Libra #stablecoin #Exchange #AI #Cryptocurrency #digitalCurrency #IoT #Hacker #cyberattack #hacking #SatoshiNakamoto #tradeWar #SEC #이더리움 #돈세탁방지법 #디지털화폐 #디지털ID #암호화폐지갑 #cryptowallet #FinCEN #Gemini #itBit #Kraken #Bitstamp #Liquid #OkEx #Poloniex #bitFlyer #Bitfinex #OKCoin #USDT #Hacker #Coinbase #Reddit #BitMEK #Bitfinex #forensics

James Lee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7,361.00 USD (API by Bitfinex)

Write

Leave a Comment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