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원 가치 반 고흐 “봄의정원 도난”, 코로나바이러스로 휴관 중인 박물관 털어

James Lee 기자 2020-03-31 11:38 News DN 50.00

                                  1884년 The Parsonage Garden at Nuenen in Spring(봄의 정원으로 유명)

코로나바이러스로 휴관 중이던 네델란드 한 박물관에서 공교롭게도 1853년 3월 30일 생인 그의 생일날인 어제 30일 새벽 80억원 가치의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이 도난당했다.

1884년 The Parsonage Garden at Nuenen in Spring(봄의 정원으로 유명) 제목의 1884년 작품인 이 그림은 암스테르담 근처의 싱어 라렌(Singer Laren) 박물관에 대여되어 있었다. 그것은 네덜란드 북부에 있는 Groninger 박물관의 영구 소장품 중의 하나이다.

네덜란드 경찰에 따르면 이번 도난 사건은 현지 시각으로 오전 3시 15분께 일어났다고 밝혔다. 도둑들은 박물관 입구에 있는 유리문을 부수고 반 고흐(van Gogh)의 작품 한 점만 가져갔다.

이 박물관은 이달 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당초 건강상의 문제로 야간 경비원이나 다른 조치들이 줄어들었는지는 불분명하다.

반 고흐(van Gogh) 그림이 최근 수십 년간 네덜란드에서 도난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91년에 도둑들은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박물관에서 총 5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20점의 작품을 훔쳤다. 한 강도는 문을 닫을 때까지 박물관에 숨어 있다가 공범을 들여보냈다. 그러나 강도들이 만나기로 했던 두 번째 차의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그들의 계획은 강도 사건 30분만에 수포로 돌아갔다. 네명의 용의자는 그림을 버려두고 도망쳤지만 결국 체포되어 형을 받았다.

그리고 2016년 이탈리아 경찰은 마약 밀매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나폴리 남부 주택에서 각각 5천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두 개의 반 고흐(van Gogh) 작품을 되찾았다. 이 작품들은 2002년에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van Gogh) 박물관에서 도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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