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벤처캐피털)의 투자처가 미국 중심에서 중국으로 이동

CB인사이츠가(CBInsights)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벤처캐피털(VC)리스트의 투자처가 미국중신에서 중국으로 옮겨간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의 벤처캐피털(VC) 투자건은 지난 2015년 2%에서 2019년 22%를 차지했지만, 미국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51%에서 31%로 떨어졌다.

중국에서는 작년 10월에 시진핑 국가주석이 블록체인 기술이 이노베이션(innovation)의 핵심으로 도입을 적극 권장하는 발언 이후에 중국으로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벤처캐피털(VC) 활동은 2017년과 비교해 297건으로 12억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그러나 블록체인 회사 출자는 2017년 422만 달러(4억6600만 엔)에서 345만 달러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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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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