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의 여파는 가상통화 업계도 피해가지 못했다

이제니 기자 2020-03-04 11:25 News DN 50.00

프랑스 파리(Paris)에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파리 블록체인 써밋(Paris Blockchain Week Summit)”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영향으로 오는 12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최근 프랑스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발생의 범위와 심각성을 높일 수 있는 대규모 집회를 금지한 지침 때문에 행사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의 발병 여파는 전통적인 금융과 암호산업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시아 전역의 암호화와 관련된 많은 회의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의 지역적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게다가 중국의 암호화 채굴 농장(Mining firm)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로 인해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이번 주 미국에 본사를 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블록체인 회사 Messari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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