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가상화폐 비트코인(BTC)의 랜섬웨어 협박 지불액 1.4억달러
2013년부터 2019년 사이에 랜섬웨어(ransomware)의 협박에 가상화폐(cryptocurrency) 비트코인(BTC)으로 지불한 피해 금액이 1.4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연방수사국 FBI가 발표했다.
아래 이미지는 어떤 종류의 랜섬웨어(ransomware)에 얼마가 지불됐는지 보여주는 금액의 내역을 나타내고 있다. 가장 많은 지불액을 차지하는 랜섬웨어(ransomware)는 "Ryuk"로 나타났다. "Ryuk"는 지난 2018년 2월 9일부터 2019년 10월 15일 사이에 무려 6,200만달러를 약취했다.
이번 FBI 관리관의 프레젠테이션에 따르면 해킹 몸값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관한 일부 설명이 덧붙여있는데 전체 63.65%가 거래소에 송금되고 있다고 한다. 소매 결제에서의 이용이나 믹싱에 돌리는 것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믹싱이란? 복수의 암호화폐의 거래 데이터를 혼합해 송금원을 특정하기 어렵게 해, 익명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거래소와 관련해서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 BTC-e.com 이외에는 구체적인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송금된 액수의 내역은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LUxOcpIRx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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