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코로나 선별 진료소(CODIV19 test facility) 화제

최근 일부 지방 정부(지자체)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차 안에서 검사하는”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증(CODIV19) 선별진료소가 화제다.

영국 BBC 서울특파원 로라 비커(Laura Bicker)는 자신의 트윗터 계정에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 진료소(CODIV19 test facility)” 사진 한 장과 함께 기발하며 빠른 진료에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의 트윗은 700여명에 의해 빠르게 리트윗(retweet)되었고, 1,100여에게 ‘좋아요’를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부 지자체(지방 정부)보건소 내에 임시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선별진료소Coronavirus test facility)를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접수부터 체온 측정, 코와 입의 검체 채취까지 10분 안에 가능하다.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 진료소는 검사 대기시간이 줄이는 것은 물로 환자들이 대기하는 동안 교차 감염이나 의료진의 제2차 감염 위험성도 줄여 준다.

“드라이브 스루(Drive-thru)”는 차에 탄 채 커피나 패스트푸드를 주문하는 것으로 검사받기를 원하는 운전자는 외부 이동을 최대한 줄이며, 차에 탄 채로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증(CODIV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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