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England), 각국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개발 재차 촉구

영국은행(Bank of England)의 사라 존(Sarah John) 재무담당 최고재무책임자가 “각국 중앙은행들이 디지털 결제 분야에서 민간기업의 최근 움직임에 대응하여 중앙은행 암호화를 개발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존(John)은 중앙은행들이 주요 기술회사들의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개발 노력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를 "선택사항으로" 생각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규제기관이 디지털 결제 분야에서 민간 기업을 따라잡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중앙은행이 "공공부문이나 민간부문이 앞으로 디지털 통화를 제공하는 것이 최선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사라 존(Sarah John) 재무담당 최고재무책임자의 이번 성명은 금융안정위원회(FSB)의 Randal Quarles 의장이 G20 회원국들에게 가상화폐(cryptocurrency)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규제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촉구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존(John)은 Randal Quarles 중앙은행 총재와 각국 재무장관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디지털 결제와 신흥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부문의 혁신 속도를 강조하면서 "이러한 새로운 상품에 필요한 규제와 감독적 대응을 발전시키는 속도를 강조했다.

“이 부문이 성장하고 진화함에 따라 평가가 필요한 새로운 취약성이 생길 수 있다. 금융안정위원회(FSB)는 어떤 작업이 적절한지, 비은행 금융중재에 대한 기존 작업을 재편할지를 검토하기 위한 단체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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