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Crypto)는 결제를 변혁할 가능성을 내포” 보고서 발표
세계적 메가뱅크인 도이체방크(Deutsche Bank)는 지난주 총 3부로 구성된 “미래 결제 보고서 1부와 2부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도이체방크(Deutsche Bank)는 종합적으로 볼 때 “가상화폐(Cryptocurrency)는 결제를 변혁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새롭게 메인스트림이 되는 가상화폐가 출현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고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현행의 법정 통화 시스템에는 결점이 있는 것을 가상화폐(Cryptocurrency)는 보여주었고, 향후 10년 안에 현금은 가상화폐에 그 영광의 자리를 내주게 될 것이다. 그러나 가상화폐(Cryptocurrency)가 보급되려면 정부나 규제기관의 감시 아래 합법화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도이체방크(Deutsche Bank)의 이 보고서는 해결해야할 과제도 지적하고 있다. 가상화폐(Cryptocurrency)는 보급을 위한 전환점을 맞았지만 아직 초기단계라는 설명이다. 특히 비트코인(BTC)은 가치 보존 수단으로 신뢰를 얻으려면 가격 변동(Volatility)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 근거로 가격 변동의 그래프를 인용하고 있다.
또 비트코인(BTC) 결제에 대해서 글로벌한 이용이 시작되고는 있지만, 아직 한정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아래의 도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의 비트코인(BTC) 결제의 그 추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미래 결제 보고서” 2부에서는 현금은 아직 수십년은 이용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잔존의 그 이상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집중적으로 분석될 “디지털 통화(Digital Currency)에 대해 쓰여진 3부도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도이체방크(Deutsche Bank)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금융 대기업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는 지난주의 다보스(Davos) 회의 기간 동안 비트코인(Bitcoin)의 창업자 "나카모토 사토시(Nakamoto Satoshi)"에 관련한 광고를 설치함으로써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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