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O 판매는 유가증권법에 위반, 증권위원회에 등록해야

이제니 기자 2020-01-15 09:23 News DN 50.00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 IEO 판매에 대해서 투자자에게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IEO에 대한 경고는 SEC의 첫 사례가 된다.

IEO는 통화를 발행하는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거래소가 판매 등의 중개를 실시하는 모델로, 실시하는 거래소가 프로젝트를 조사하는 것이나 IEO 실시 후의 상장 등 지금까지의 가상화폐 자금조달 모델의 결점을 보완하는 시스템으로서 탄생했다. 그러나 2017년에 대박이 된 ICO와 마찬가지로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지적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4일에 발표한 경고문에 따르면 “고 수익성을 주장하는 가능성이 높아 IEO의 투자를 할 때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IEO는 연방 증권법을 위반해 투자가를 보호하는 요소도 결여할 가능성이 높다. 미등록 유가증권을 거래소 측이 대행 판매하는 것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IEO 토큰을 발행하는 기업은 ICO를 발행하는 기업처럼 SEC에 등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SEC가 승인한 IEO는 지금까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복수의 가상화폐 ICO 발행 승인 및 일부 기업에 대해 증권법의 위반이라며 벌금을 부과했지만, IEO 종목에 대해서는 아직 단속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경고문 발표함으로써 IEO에도 착안하기 시작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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