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Telegram과 SEC 본격 장외전 시작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가 지난해 2019년 10월 “Telegram의 GRAM 토큰이 유가증권에 해당한다”고 명시하고 기소한 것에 대해, 익명성이 높은 인기 메신저 웹 텔레그램(Tlelegram)은 자체 블록체인 "TON(Telegram Open Network)"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 그램(GRAM)은 투자 상품이 아니다”는 내용을 자사 공식 안내문을 통해서 발표하면서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의 기소에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텔레그램(Tlelegram)의 공식 안내문에 따르면 “가상화폐 그램(GRAM)은 투자 상품이 아니다. 금전적 가치를 모두 잃을 위험이 있음”을 명시했다.
“구입·매각·보유에 따른 이익 획득은 기대할 수 없는 것, 투자 상품이 아니다, 가치 저하 리스크, 금전적 가치를 모두 잃을 위험이 있다.”
TON 블록체인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써 공개하고 있다. TON은 분산형 네트워크이기도 하기 때문에 운영 개시 후 텔레그램 및 관계자에 의한 관리·제어는 실시하지 않으며, 그 책임도 지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TON재단과 같은 사업체를 설립할 의무는 없으며 그 약속 등도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이 텔레그램(Tlelegram)은 이익을 약속하지 않았고, GRAM의 목적은 사용자끼리 TON에코시스템에서 가치 교환 매체로서 이용할 수 있는 것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안토큰, 증권형 토큰이 아니라 가치교환 매체라고 항변하는 것이다.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은 2019년 10월 GRAM이 유가증권에 해당한다고 발표하고 "자신들의 프로덕트에 가상화폐나 디지털 토큰이라는 꼬리표를 붙이 것만으로 미국의 증권 법을 면할 수는 없다"라며 기소했다.
#bitcoin #cryptocurrency #BTC #Blockchain #Crypto #TON #GRAM #ETH #Travala #SmartContract #Cryptocurrency #digitalCurrency #DailyCoinNews #데일리코인뉴스 #Token #Etherscan #AML #DLT #암호화폐 #비트코인 #Libra #Facebook #stablecoin #Exchange #5G #Virtual #mining #AI #Calibra #PublicChain #IoT #Hacker #cyberattack #hacking #SiliconValley #SatoshiNakamoto #tradeWar #SEC #이더리움 #돈세탁방지법 #디지털화폐 #디지털ID #암호화폐지갑 #cryptowallet #googlepay #wallet #paypal #coinbase #ethereum #hacker #FinCEN #미중무역전쟁 #외국투자자 #금융시장개방 #디지털화폐법안 #Gemini #Paxos #itBit #Kraken #Bitstamp #Liquid #OkEx #Poloniex #bitFlyer #Bitfinex #USDT #Hacker #Coinbase #Reddit #BitMEK #Bitfinex #forensics
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7,866.80 USD (API by Bitfinex)
Leave a Comment
Write As a Reporter
Coin 시황


전수미 2020-01-10 21:10
잘 봤습니다
김규선 특파원 2020-01-07 19:3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