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마이닝(Mining)도 혹한기가 도래

이지나 기자 2019-12-27 11:29 News DN 50.00

가상화폐 마이닝(채굴) 기업이 집중되는 중국 쓰촨성의 "간쯔짱족 자치주 정부"는 겨울철 전력 제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특히 가상화폐 마이닝(Mining) 산업에 대한 전력 제한 방침을 밝혔다고 블록템포가 보도했다.

수력발전이 메인이 되는 이 지역에서는 여름 우기에는 많은 전력이 남아돌지만 건기가 되는 겨울철에는 전력 부족현상을 겪어 전력비 급등 상황에 빠진다.

올해 겨울은 특히 그 경향이 강해진다고 보고 있고, 이전보다 30%이상의 과부하가 발생할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이에 전기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이 지역의 전력에 의존하는 대기업 마이닝(BTC.com) 등에 대해 전력 공급의 제한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해시 환율 세계 3대 기업 중에 하나인 BTC.com의 창업자는 블로그에서 해당 정부 방침에 대해서 비판적인 성명을 발표다. “여름에는 우리를 환영하지만, 겨울이 되면, 뒤로 미룬다고 코멘트했다.”

그의 지적대로 쓰촨성에 있어서의 우기의 전력 가격의 저렴함은 전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단연 저렴하기 때문에 이곳이 마이닝(Mining) 산업이 밀집 되어 있는 이유이다. 전력이 남는 상황과 마이닝(Mining)의 전력 수요가 매치된 새로운 비즈니스이다.

만일 마이닝(Mining)의 수익이 대폭 악화가 된다면 해쉬레이트에 대한 악영향이나 경영 악화에 따른 시장 매각도 과거의 사례에서 예측 가능하다.

이미 중국의 대응방침을 우려한 일부 기업들은 전력 공급이 안정된 내몽골이나 신장지역으로 이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여전히 마이닝(Mining) 기업이 집중된 군락지이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중국의 비트코인(BTC) 해시 환율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66%에 이르고 정부도 마이닝(Mining)에 대한 완화 자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마이닝(Mining) 분야는 중국 정부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산업으로서 지금도 마이닝(Mining) 대국의 지위를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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