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A평가" 가상화폐를 평가하는 새로운 지표 등장
F 등급을 받은 바이낸스 거래소 Chain
가상화폐에 관한 분석 리포트 등을 다루는 Coin Metrics는 가상화폐를 노드 운용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랭킹을 발표했다.
랭킹은 노드의 동기성이나 업데이트, 유지보수와 각각의 용이성 관점에서 각 가상화폐를 A, B, C, F의 단계별 평가를 실시했다.
가상화폐의 노드를 다루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된 것은 블록체인 데이터를 도입하는 것과 풀노드 운용의 유무와 용이함이라고 한다. 가상화폐 EOS의 경우는 고가의 기기를 사용해도 전체를 동기화시키는데 1달 이상 걸리고 리플(XRP)역시 데이터 사이즈의 방대함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한다.
또 겉으로는 통화가 시가총액 순서로 비교되었지만, Ripple과 Stellar에 대해서는 Coin Metrics가 노드를 운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평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OS에 대해서도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동기의 어려움이 이유가 되어 F의 평가가 매겨졌다.
마찬가지로 F평가를 받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Chain은 클로즈드 소스 때문에 분석이 어렵다는 점 등에서 이러한 평가가 나왔다고 보고했다.
Coin Metrics는 노드의 평가에는 가상화폐 프로토콜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평가하는 단계에서 기술적으로 곤란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랭킹 등은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각각 노드의 운용 시스템에 다른 점이 있음에 따라, 평가 기준으로서는 아직 확립된 것은 아니다. 다만 노드의 운용 용이성은 그 가상화폐의 에코 시스템 보급이나 분산화에도 영향을 주는 하나 요소이기 때문에 가상화폐를 평가할 때의 새로운 지표로서 주목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가상화폐의 평가를 둘러싸고 미국의 금융신용평가기관 Weiss Ratings 등이 가상화폐의 등급을 발표하고 있는데, 가상화폐의 노드 운용에 초점을 맞춘 평가는 업계에서도 첫 사례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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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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