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외국어 버젼 운영만으로 규제 대상으로 떠올라

James Lee 기자 2019-12-14 11:17 News DN 50.00

일본 금융청은 13일 일본에서 무등록 상태로 가상화폐 거래소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해외 업체 “BtcNext Company Limited”에 대한 경고장을 발송했다.

이 경고문에 따르면 중앙아메리카의 카리브해의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에 기반을 두고 있는 BtcNext는 "인터넷을 통해 일본 거주자를 상대방으로서 가상화폐 교환업을 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BtcNext 거래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한국어 버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가상화폐 거래소 BtcNext가 일본에 서버를 두고, 등록를 한 후에 영업을 한 것이 아니라, 외국에 서버를 두고 있지만 일본어 또는 영어 버전을 통해서 일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 했다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소는 서버의 위치와 상관없이 다국어 버전으로 국경을 초월해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일본 금융청의 BtcNext에 대한 경고장은 가상통화 업계에 추가적으로 각국 규제당국에 가이던스로 영향을 미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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