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 이상의 자치단체 공공기관, 사이버 공격 대응 연습

200개 이상의 핀란드 자치단체와 공공단체들이 가능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인구등록 센터’는 Taisto19 ('fight 19')라고 불리는 모의 공격을 시뮬레이션 하고 있다.

이 시나리오에서 해커 그룹은 조직들에게 랜섬웨어 지불과 일련의 사이버 공격을 지시하고 있다. 10월 10일 235개 공공단체는 Tietovuoto321 ('data breach 321')이라는 운동단체가 비트코인(BTC)으로 몸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겠다고 협박하는 요구를 받았다.

첫 번째 최후통첩 이후, 기관과 도시들이 그들의 웹사이트와 데이터 시스템이 모의 공격을 받는 것을 보게 될 주요 D-day까지 상황은 점차적으로 발전해 왔다. 지난 한 달 동안 벌써 두 번의 연습 대응이 있었고, 다음 주에 세 번째 대응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인구등록센터는 이번 사이버공격 시뮬레이션은 가능한 한 현실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것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공격들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러한 위협을 효과적으로 회피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 있지만, 이 연습의 목적은 공격에 대처하는 조직의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자치단체와 공공단체대한 사이버 공격 시뮬레이션은 핀란드 사회와 전자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인구등록센터가 마련한 두 번째 Tietovuoto321 ('data breach 321') 연습으로 최근 핀란드 Lahti, Pori, Kokemäki 도시와 공공기관 웹사이트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대응책이며, 향후 새로운 형태의 위협과 공격들에 대한 방어 훈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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