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바아낸스(Binance) 거래소 상하이 오피스 경찰 급습 후 폐쇄
중국 당국이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바아낸스(Binance)의 상하이 사무소를 압수수색해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 Block은 익명의 현지 소식통을 인용, 현지 경찰이 바아낸스(Binance)의 사무실을 급습한 후 폐쇄했다고 전했다. 바아낸스(Binance) 상하이 오피스에는 100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와 관련 바아낸스(Binance) 공식적은 대응은 없는 상태이다.
바아낸스(Binance) 지난 달 중국 당국의 반암호화폐에 대한 기조에도 불구하고, 중국 수도 베이징에 사무실을 열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었다. 이에 대해 CEO인 창펑 자오는 “오피스와 HQ는 SMS나 MMS같은 오래된 개념이다.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는 견해를 전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암호통화 관련 사업과 중국내 활동에 대한 단속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의 금융 당국은 개인 및 공공 기관에 공문을 발송하고,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화인민공화국의 상하이 본사에는 암호 자산 거래에 종사하는 사업들을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암호화폐 거래 또는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시나리오'의 형태로 'xx 코인'과 'xx'를 발행한다. 투자에 사용되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의 가상화폐, ICO 프로젝트,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등에 대한 홍보, 전환, 대리거래 등의 서비스 제공"
세계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 바아낸스(Binance)의 상하이 사무소 폐쇄 소식은 시장에도 반로 반영되는 모양새다. 대부분의 주요 동전은 이날 상당한 손실을 보였다.
비트코인(BTC)이 6% 넘게 하락을 보인 가운데 이더리움(ETH)이 최근 24시간 동안 8% 이상 손실을 봤다. 역시 라이트코인(LTC)이나 EOS 같은 알트코인도 9% 이상의 크 하락을 겪고 있다. 또한 바아낸스(Binance)의 자체 코인 BNB도 10%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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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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