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금융감독청, 카라비트 골드코인(KBC) 무허가 영업 중단 명령

이지나 기자 2019-11-14 11:15 News DN 50.00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은 카라비트 골드코인(KBC) 발행 암호화폐 기업에 지난 11월 11일 무허가 영업에 따른 서비스를 즉각 중단하라는 정지명령을 내렸다.

카라비트 재단(Karatbit Foundation)은 자신을 사용자가 금과 거래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 제공업체로 묘사하고 있으며, 금은 암호화된 금과 거래할 수 있다. 동사는 전 세계 50만 개 이상의 취급점과 10개의 암호화폐 교환소에서 KBC(골드 코인)에 대한 금 및 금 제품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주장한다.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의 영업 정지 명령서에 따르면, 카라비트 재단(Karatbit Foundation)은 필요한 라이선스 없이 독일에서 사업을 진행했다고 적시하고, 먼저 즉각 영업 중지 명령서를 발동하지만 추후 사법심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Guardian가 11월 13일 보도한 바와 같이 Stuttgart 검사는 카라비트 재단(Karatbit Foundation)의 활동에 대한 조사를 이미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카라비트 재단(Karatbit Foundation)은 Guardian과의 인터뷰에서 “KBC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지 않았으며, 카라비트(Karatbit)와 우리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어떠한 고객이나 파트너도 손해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KBC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 고객들은 다른 카라비트(Karatbit)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무료 보너스 선물만 받았다며,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의 판결은 가짜 카라비트(Karatbit) 웹사이트에 근거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카라비트(Karatbit)는 토큰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Madagascar에 위치한 금광에서 9억 유로(9억 9천만달러) 상당의 귀금속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게다가 이 회사의 설립자인 Harald Seiz는 이 회사가 KBC의 판매를 통해 1억 달러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백서에서 “9,000억 유로를 가진 마다가스카르의 금광을 매입했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Harald Seiz 설립자의 금광 지분 소유권을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전 축구 스타인 Lothar Mattäus, Roberto Carlos, Patrick Kluivert의 허락 없이 제품 홍보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BaFin #KBC #Blockchain #데일리코인뉴스 #bitcoin #Karatbit #Madagascar #Crypto #Exchange #DailyCoinNews #5G #cryptocurrency #Virtual #Libra #AI #Calibra #PublicChain #IoT #Hacker #SiliconValley #SatoshiNakamoto #Coinbase #Binance #Facebook #tradeWar #Libra #digitalCurrenc #SEC #BTC #돈세탁방지법 #디지털화폐 #디지털ID #AML #암호화폐지갑 #cryptowallet #googlepay #wallet #paypal #coinbase #ethereum #exchange #hacker #FinCEN #미중무역전쟁 #외국투자자 #금융시장개방 #디지털화폐법안

 

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8,773.00 USD (API by Bitfinex)

Write

Leave a Comment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