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근거지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VinDAX 해킹 당해

이지나 기자 2019-11-09 12:32 News DN 50.00

베트남에 근거지를 둔 소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VinDAX가 해킹을 당해 50만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유출됐다고 The Block이 보도했다.

VinDAX는 공식 텔레그램 채널 ‘@VinDAXSupport’을 통해서 3일 전에 일어난 해킹피해로 5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유출되었으며, 개인 정보 및 돈을 요구하는 메일이 추가로 도착할 경우 스캠으로 절대 이에 대응하지 말 것을 당부 했다.

이 해킹 사건을 통해서 밝혀진 상세 피해 규모는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23종목의 암호화폐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VinDAX는 그 이상의 정보 공개는 거부했다.

VinDAX는 론치패드 플랫폼을 이용해 잘 알려지지 않은 프로젝트의 토큰 세일을 실시하고 있었다. 덧붙여 블록체인 프로젝트 MyFie를 포함해서 4~5개의 프로젝트 추가 토큰 세일이 예정되어 있었다.

한편 웹 분석 기업 SimilarWeb에 따르면 VinDAX에 지난 달 39만명이 찾았으며 그 중 대부분(65%이상)이 인도에서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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