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 BITMAIN 경영권 싸움 점입가경

James Lee 기자 2019-11-07 17:17 News DN 50.00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및 하드웨어 생산업체인기업 BITMAIN의 공동 창업자 Micree Ketuan Zhan 자신의 동의 없이 또 다른 공동창업자이면서 법률대리인인 Jihan Wu(우지한)으로부터 부당한 해임을 당했다며, 불의에 맞서 싸우겠다는 그의 성명서를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CEO인 Samson Mow가 트위터에 공개했다.

BITMAIN의 또 다른 공동 창업자인 Jihan Wu(우지한)는 지난 주 이메일을 통해서 공동 창업자 Micree Ketuan Zhan이 회사를 떠났다고 발표했다.

"BITMAIN의 공동 창업자, 회장, 법률대리인인 Jihan Wu(우지한) 상임이사는 Micree Ketuan Zhan의 모든 역할을 즉각 해임하기로 결정했고,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이와 관련 오늘 7일 Micree Ketuan Zhan은 성명서를 내고 “Jihan Wu(우지한) 공동 창업자에게 실망과 배신감”을 토로했다.

"믿었던 그 파트너들과 함께 싸운 형제들에게 등을 찔리는 TV쇼의 그런 장면들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그때까지도 깨닫지 못했다.[...] BITMAIN은 우리 아이다. 나는 합법적인 무기를 가지고 그것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나는 BITMAIN에 대한 음모를 꾸미려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 전쟁을 원한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전쟁을 안겨줄 것이다."

“나는 가능한 한 빨리 법적 방법을 통해 위중한 이 상황을 이겨내고 복귀할 것이다.”

한편 Jihan Wu(우지한) 공동 창업자는 Zhan의 해고에 대해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더 이상 Zhan으로부터 어떤 지시도 받지 말고, Zhan이 주관하는 어떤 회의에도 참여하지 말라”고 지침을 내렸다. 또한 이 경고를 무시할 경우 해당 직원을 고용 계약 해지를 고려할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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