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증권거래위원회(IOSCO), 스테이블 코인은 유가증권으로 규제해야

이제니 기자 2019-11-06 12:43 News DN 50.00

                                                                     [출처: On The REGS]

글로벌 증권감독기관인 국제증권거래위원회(IOSCO)는 페이스북(Facebook) 주도의 암호화폐 리브라(Libra) 프로젝트에 대해서 스테이블코인(Stablecoins)의 발행은 일부 기존 증권시장 규제를 받을 수 있다고 공식 IOSCO 웹사이트를 통해서 밝혔다.

스페인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증권거래위원회(IOSCO)는 지난 월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스테이블코인(Stablecoins)의 잠재적 유익성과 위해성을 고려할 때, 어떤 특정 증권 규칙을 적용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사례별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shley Alder IOSCO 이사회 의장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s)은 일반적으로 규정된 유가증권의 전형적인 특징을 포함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지적은 국제증권거래위원회(IOSCO) 규칙이 "공시, 등록, 보고 및 스폰서, 배급업자의 책임과 관련된 것을 포함하여 구조 방법에 따라 스테이블코인(Stablecoins)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증권거래위원회(IOSCO)의 구성원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34개 각국 증권감독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115개국 이상의 관할구역에서 세계 증권시장의 95% 이상을 집단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EC)의 대표이기도 Ashley Alder 의장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s)을 발행하고자 하는 기업은 특히 세계적인 규모의 규제 당국과 운영에 관한 규제 기관을 통해서 공개적이고 건설적으로 협력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제증권거래위원회(IOSCO) 및 각국 규제당국은 “글로벌화를 목표로 발행되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s)이 야기시킬 수 있는 리스크를 공개적이고 국제 수준에 맞는 규제에 적용함으로써 미연에 발생 가능한 위험을 파악하고 완화하여, 잠재적인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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