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비트코인(BTC)이 주도하는 혁신을 독려

이지나 기자 2019-11-02 12:19 News DN 50.00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와 워런 데이비드슨(Warren Davidson) 미국 하원의원은 비트코인(Bitcoin) 백서(White Paper)에 따른 11주년을 기념해서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주도하는 혁신을 독려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10구를 대표하는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의원은 “미국 정책 입안자들은 비트코인(Bitcoin)의 기술을 저지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트윗했다.

“나카모토 사토시 등이 상상한 세계는 막을 수 없는 힘이다. 정책입안자로서 우리는 이 기술을 저지하려고 시도하지 말고, 대신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우리는 이 새로운 혁신 세계의 도전과 기회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워런 데이비드슨(Warren Davidson) 의원은 비트코인(Bitcoin) 11주년을 기념해서 코인텔레그래프의 기사를 리트윗하면서 비트코인의 온라인 사생활 보호 가능성을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 익명의 백서(White Paper)는 기술혁신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이제 미국이 이러한 잠재력을 활용하고 미국 블록체인 혁신자들을 위한 틀을 마련해야 할 때 입니다.”

앞서 워런 데이비드슨(Warren Davidson) 의원은 지난 10월 페이스북(Facebook)이 자체 암호화폐인 칼리브라(Calibra)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는 것이 자체 암호화폐 리브라(Libra)을 개발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아이디어라고 제안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채택이 이메일이나 텔레비전 등 다른 혁신 기술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텔레비전은 1927년에 발명되었지만 1940년대 말에는 미국 가정의 2%만이 TV를 소유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2008년 아이디어와 2009년 첫 거래에서 미국인의 9%인 2천7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봄 조사에 따르면 2019년 4월 현재 미국 인구의 11%가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다.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McHenry #데일리코인뉴스 #Davidson #트위터 #PublicChain #IoT #WhitePaper #Hacker #twitter #나카모토사토시 #SatoshiNakamoto #Coinbase #Binance #Facebook #tradeWar #Libra #digitalCurrenc #SEC #LightningNetwork #BTC #Blockchain #돈세탁방지법 #디지털화폐 #LocalGlobe #디지털ID #AML #암호화폐지갑 #Seedcamp #cryptowallet #Telefónica #googlepay #wallet #paypal #coinbase #UberEats #ethereum #cryptocurrency #exchange #hacker #FinCEN #중국외환관리국 #미중무역전쟁 #외국투자자 #금융시장개방 #디지털화폐법안


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9,301.40 USD (API by Bitfinex)

Write

Leave a Comment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