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 가상화폐의 역습

James Lee 기자 2019-10-28 09:30 News DN 50.00

- 국경을 넘나드는 자금조달에 블록체인, 인공지능의 적용

- 국가간 무역금융은 물론 거시적 건전성 관리도 적극 추진

-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새로운 법안 통과

- 투자 채널을 통합을 목표로 채권시장 및 자본시장을 더욱 개방

중국은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국경을 넘나드는 자금조달에 블록체인, 인공지능의 적용을 연구하고 있으며 자본시장 자유화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루 레이(Lu Lei) 외환관리국(SAFE) 국장이 밝혔다.

루 레이(Lu Lei)는 “페이스북(Facebook)으로 대두된 리브라(LIBRA)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은 그 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결과 리브라(LIBRA) 및 디지털 통화에 세계적으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외환관리국(SAFE)은 금융기술과 인공지능(AI)의 국가간 무역금융은 물론 거시적 건전성 관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포럼에서 루 레이(Lu Lei) 국장은 “디지털 금융과 핀테크의 급속한 발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완전히 확신할 수 없을 때는 리스크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 통화 시스템에 대한 위협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돈세탁 활동에 대한 영향을 우려하는 가운데, 페이스북(Facebook)의 디지털 통화 야망은 전 세계 중앙 은행들 사이에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중국 의회는 지난 주 토요일 중국이 자체적인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암호법안(nL4N27C00C)을 통과시켰다. 루 레이(Lu Lei) 국장은 “중국 금융허브인 상하이가 결제와 결제 시스템을 강화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채택할 것을 제안하고, 리스크 관리의 기본은 효과적인 금융 인프라의 구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자국 내 사업을 원하는 외국 기업의 장벽을 지적해 온 미국과의 치열한 무역전쟁 속에서 금융개방에 역점을 두고 강화해 나가고 있는 모양새로 외국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채널을 통합할 계획으로 채권시장을 포함한 중국의 자본시장을 더욱 개방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nL4N27C00C #데일리코인뉴스 #SAFE #FinCEN #financial #Facebook #tradeWar #CFTC #Libra #LuLei #digitalCurrenc #사이버보안 #SEC #BTC #Blockchain #돈세탁방지법 #디지털화폐 #nRTV5zwjt5 #디지털ID #AML #암호화폐지갑 #TOKEN #cryptowallet #CUNA #googlepay #wallet #paypal #coinbase #binance #ethereum #cryptocurrency #exchange #hacker #FinCEN #중국외환관리국 #미중무역전쟁 #외국투자자 #금융시장개방 #디지털화폐법안

James Lee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9,632.60 USD (API by Bitfinex)

Write

Leave a Comment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