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에서 비트코인 버블은 2017년에 마쳤다!

James Lee 기자 2019-10-23 08:45 News DN 50.00

미국 CFTC의 Giancarlo 전 회장은 트럼프 정부가 비트코인(BTC)선물 상품의 승인으로 2017년 거품 장세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Pantera Summit"에서 Giancarlo는 Coindesk의 취재에 응해 “오랫동안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만, 우리 CFTC, SEC와 재무부 등 금융규제 관계자들은 BTC 선물이 거품을 끝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Pantera Summit"에서 연사로 나선 Giancarlo는 “2017년 12월 비트코인(Bitcoin) 및 알트코인(Altcoin) 가격 급등은 2008년 이후 금융 버블을 겪으면서 얻은 경험으로 트럼프 정부는 시장에 맡기는 형태로 대책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당시 우리는 거품이 부풀어 있는 것을 목격했다. 가장 적합한 방안은 투자자, 트레이더, 암호통화 시장이 서로 영향을 주는 것이었다. 당시 공매도(숏) 수단은 별로 없었고, BTC 선물은 시장에 대한 비관적인 투자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되었다”

“정부 금융규제 관계자들은 버블에 직면했을 때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되지만 시장을 자유롭게 하는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교훈은 명확했다. 2017년의 경우 비트코인(Bitcoin) 선물 허용은 바로 그런 기회였다.”

실제, 여러가지 시장 연구에서도 공매도 수단의 결여가 알트코인(Altcoin)의 급등이 계속되고 있었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2008년 금융 위기로 여론은 규제당국이 피해를 키웠다고 비판했다. 당시의 혼란을 목격해온 Giancarlo는 규제당국 측에 의한 선제수단을 중시하며, "BTC 선물의 도입은 시장이 가격에 규율을 가져올 수 있는 힘을 보여줬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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