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대응이 아닌,보유고를 기준으로 대출하는 스테이블코인 출시

정부의 독점적인 통화 정책은 문제점

james Lee 기자 2019-10-22 07:39 News DN 5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캠프의 전직 고문 스티븐 무어(Stephen Moore)는 일정부분의 적립금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Frax’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Fortune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기존의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 미국 달러와 1:1 대응하는 방법과는 다른 동전의 가치가 달러에 고정되도록 하기 위해 보유고를 대출하고 이자를 받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스티븐 무어(Stephen Moore)와 그의 사업 파트너이자 프락스(Frax)의 공동 설립자인 샘 카제미안(Sam Kazemian)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변조에 강한 공공 기록을 보장하는 기존의 블록체인 위에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적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의 경제학자인 스티븐 무어(Stephen Moore)는 암호화폐가 국가가 지원하는 돈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는 30년 동안 통화정책을 지켜왔고 항상 시장에 좋지 않은 정부의 통화독점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민간 경쟁자들이 통화 공급에 대해 중앙은행에 도전하는 것은 매우 건강하다. [...] 연준에 있었다면 암호화폐 기술 개발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스테이블코인‘Frax’는 정부의 폭주하는 통화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될 수 있다."

한편 스티븐 무어(Stephen Moore)는 페이스북(Facebook) 암호화폐 리브라(Libra)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에 대해서 "이것이 흥미롭다. 왜냐하면 이 리브라(Libra)는 중앙은행들이 현재 개인 통화와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평했다.

그러나 최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각국 정부 관료들은 민간에서 발행하려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 세계 금융의 안정성과 공공 정책에 심각한 위험을 야기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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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 2019-10-22 10:58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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