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가상화폐(BTC.ETH) 펀드 설립
세계식량계획과 유엔혁신네트워크를 이끌겠다
유니세프(UNICEF)는 가상화폐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펀드 설립을 통해 암호화폐로 기부금을 받고, 지출을 해서 유니세프(UNICEF)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세계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에게 혜택을 주는 오픈소스 기술을 후원하기 위해 암호화폐 사용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니세프 Henrietta Fore전무는 "이것은 유니세프(UNICEF)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모험이다. 디지털 경제와 통화가 다음 세대의 삶을 형성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이 우리가 제공하는 기회를 탐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암호통화기금 조성은 인도주의적이고 개발적인 작업에 있어서 의미 있고 환영할 만한 진전이다"라고 이번 결정 배경을 전했다.
유니세프 가상화폐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펀드에 대한 첫 번째 기부는 이더리움(Ethereum)재단이 프랑스 유니세프(UNICEF) 전국위원회를 통해 기부를 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호주, 뉴질랜드의 유니세프 국가위원회에도 가상통화 기부가 가능하다.
James Lee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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