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거래소가 트론(TRX) 스테이킹 정책 지원

이제니 기자 2019-10-01 17:55 News DN 50.00

가상통화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스테이킹 플랫폼"에서 새롭게 트론(TRX)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는 트론(TRX) 네트워크의 슈퍼 노드에도 선정되었다.

새롭게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 "스테이킹 플랫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TRON(TRX)은 오늘 10월 1일 9시부터 사용자의 트론(TRX) 보유 수량의 스냅샷을 하고 월마다 배당을 할예정이다.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 역시 이번에 트론(TRX) 네트워크의 "슈퍼 노드"에 선정됨으로써 네트워크의 승인 합의에 참여하는 등 트론(TRX) 보유 유저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테이킹에 의한 보수를 배당받는다.

스테이킹(Staking)이란, 합의 형성 알고리즘에 Proof of Stake(PoS)를 채용하는 가상통화가 통화의 보유량이나 신뢰도"로 치환해 거래 증명을 실시하는 마이닝의 총칭이다. 유저가 가상 통화를 소유함으로써 거래 증명의 보수를 받는 구조나, 금리를 얻는 구조 등이 있다.

트론(TRX)의 합의 알고리즘에는 Delegated Proof of Stake(DPoS)가 이용되고 있고, 그 운영을 담당하는 것이 슈퍼노드(Super Representative)이다. 그 역할로서는 블록의 승인이라는 것이 있으며, 그 인센티브로서 보수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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