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확충을 위해 가상화폐 합법화 예정

김신원 기자 2019-09-30 12:20 News DN 50.00

우크라이나 정부는 세금 확충을 위해 가상화폐를 합법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현지 미디어 Ligamedia가 보도했다.

차기 "디지털 정보성"의 Alexander Bornyakov 차관은 최근 한 발표회에서 "디지털 정보성"의 Mikhail Fedorov 장관이 가까운 시일 내에 가상화폐 관련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합법화 법안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ornyakov 차관은 “현재 국내에서는 가상통화는 위법이 아니지만, 합법화를 명확하게 하는 것으로 정부는 세제로 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 회색지대에서 가상화폐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세금을 제대로 지불하면서 정당성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정보성은 합법화에 의해서 가상통화 업계가 다른 디지털 서비스처럼 용이하게 정부와 교류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와 교류하려면 편리성이 필요하다. 우버나(Uber), 북킹(Booking), 에어엔비(Airbnb)를 이용하는 것처럼 편리해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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