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가상통화가 장래 인터넷 머니(Money)

이지나 기자 2019-09-27 09:16 News DN 50.00

                                         [출처: Cryptocurrency Compliance Summit]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Hester Peirce 커미셔너는 어제(26일) 뉴욕에서 Solidus Labs 주체로 개최한 Cryptocurrency Compliance Summit 출연해서 “가상통화 등 디지털화폐가 장래에 기술혁신에 따라 인터넷통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취급에 대한 견해’, ‘미국이 새로운 규제 절차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 ‘SEC가 암호통화 사기를 어떻게 시행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Peirce 커미셔너는 디지털 자산을 "거래 메커니즘"으로 보고 있으며 가치 저장이 이러한 자산의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며, 기술이 변화함에 따라 그것들이 ‘인터넷 돈(Money)’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규제를 주제로 새로운 규제에 대한 전환이 늦어져 미국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진행자의 소신에 공감했다. "SEC에 왔을 때, 내 희망 중 하나는 기술혁신을 다루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었다. 첫 라운드에서부터 나는 그것이 느리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Peirce 커미셔너는 또 “SEC가 암호화된 공간에서 어떻게 집행 자원을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SEC가 범죄를 쫓고 있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소송을 진행시켜 버리면, 엇갈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자원을 잘 배분하는 것이 향후 중요해지는 것은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8,100.30 USD (API by Bitfinex)

Write

Leave a Comment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