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26일 23시 반부터 다시한번 폭락장 이어져

어제(26일)밤 22시부터 서서히 약세를 보이기 시작하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23시반부터 본격적으로 급락하기 시작해서 10%에 가까운 급락을 했다.

일시적으로 7~8%의 반등 기비를 보이던 가격은 현재 4% 정도만 회복된 상태에서 약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부 가상통화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는 “Bakk의 실망이 비트코인(BTC) 매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백티드(Bakkted, 백트되었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고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비트코인(BTC) 해시레이트(hashrate) 급락이 비트코인(BTC) 가격 약세를 이끌고 있다고 보는 견해도 나타났다. 최근 비트코인(BTC) 마이닝 지표를 나타내는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hashrate)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James Lee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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