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도, 비트코인도 수수료 무료, SoFi가 경쟁 촉발
투자 앱 SoFi가 수수료 무료 가상통화 트레이딩을 개시했다고 공식웹사이트를 통해서 발표했다. 수수료 무료로 가상통화나 주식을 거래하는 앱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SoFi Invest는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80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있는 단일 앱을 통해 주식, ETF, 암호화로 자동화되고 적극적인 투자를 제공하는 최초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된다.
앤서니 노토(Anthony Noto) 최고경영자(CEO)는 "멤버들의 피드백을 통해 상당수의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이미 암호화폐도 사고, 팔고 있다는 것에 확신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 제공 배경을 밝혔다. 또한 "우리는 SoFi Investment에 이 새로운 제품을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왜냐하면 회원들의 접근, 교육, 비용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에선 최근 수수료 무료 트레이딩 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로빈 후드가 가장 먼저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지만 지난 12일에는 비트코인(BTC) 매매를 다루는 미국 모바일 결제 시스템 스퀘어사가 주식 매매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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