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Kik, 미 SEC와 소송 등으로 사용 중지 검토
캐나다 Ontario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인기 모바일 메신저 앱인 Kik이 중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칼칼리스트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Kik Interactive가 Kik 앱 사용자들을 대체 플랫폼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이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Kik Interactive는 이스라엘의 가상화폐 자회사인 KIN의 직원 70명에게 해고 통지를 보낸 상태이고지만 "같은 기술에 기반을 둔 새로운 회사로 옮길 수 있는 선택권이 제공될 것"이라고 칼칼리스트 전하고 있다.
Kik Interactive는 KIN 토큰 발행을 놓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정 공방을 벌였다. 지난 2017년 Kik는 KIN 토큰을 발행해 ICO를 통해서 1억 달러를 모금한 부분에 대해서 미국 SEC는 그 회사가 미등록 증권을 발행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Kin Foundation Communications 매니저 Kevin Ricoy는 일련의 칼칼리스트의 보도를 확인해 주었으며, 추가적인 발표가 곧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화폐 KIN 관련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추가적인 더 많은 정보를 담은 공식 성명서가 곧 발표될 것이다. Kin Foundation이 문을 닫지 않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며, Kin 생태계의 발전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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