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LOOP가 개발한 ‘Chain ID’ 삼성 휴대폰에 적용된다
김종협 ICON 대표, “금융권공동인증서비스 개발 현재 베타 서비스 중”
ICONLOOP 25개 증권사와 단일 산업군 최대 규모인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설립

ICON의 기술개발사 ICONLOOP가 개발한 ‘Chain ID’가 앞으로 개발될 삼성 휴대폰에 적용된다.
김종협 ICON 대표는 9월 17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블록체인 서울 2018’에서 “ICON의 기술개발사 ICONLOOP가 25개 증권사와 함께 단일 산업군 최대 규모인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설립했고, 기존의 ‘뱅크싸인’과 비슷한 ‘Chain ID’라는 금융권 공동인증 서비스를 개발해 현재 배타 서비스 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지난 5월 삼성 인증서비스인 ‘삼성패스’와 MOU를 체결했고, 향후 개발될 핸드폰에서는 ‘Chain ID’ 서비스가 적용돼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퍼블릭 플랫폼 블록체인 ICON은 코인마켓 기준 30위권 업체이고 국내 토종 업체 중에서는 유일한 100위권 내 업체이며, 국내 블록체인 중 선두 업체”라며 아이콘 홍보를 이어갔다.
그는 “아이콘은 ‘하이퍼컨넥트월드’를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현재 아이콘 기반의 여러 Dapp들이 생기고 있고, 대중화될 수 있는 ICON기반 업체들을 모으기 위해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ICON 블록체인과 같이 연결하는 인터체인지 ‘ICX스테이션’이라는 블로그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도 같이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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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교 2018-11-12 16:13
좋은 기사 읽고 갑니다.~
전수미 2018-11-01 00:34
좋아요
오미선 2018-10-31 15: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