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America 서비스 개시 발표, 뉴욕 등 13개주 불허
가상통화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America가 오는 한국 시간 18일 21시(현지 시간 18일 오전 8시)에 계정 등록과 가상화폐의 입금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뉴욕, 텍사스, 플로리다 주를 포함해서 주요 13개 주정부는 불허했다.
바이낸스 U.S. 법인 Catherine Coodley 대표는 “우리는 지금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주용 주정부가 서비스 지역에 빠진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향후 모든 미국 유저의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미션이다”라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밝혔다.
바이낸스(Binance) U.S. 이용자는 당초 소액결제시스템(ACH)이나 전신송금을 통해 가상화폐를 구입할 수 있지만, 신용카드로는 구입이 불가하다. 그러나 “유저의 보호를 우선한다는 목표아래 도난이나 해킹으로부터 유저를 보호하는 보험 등의 수단은 준비되어 있다”라고 Binance U.S.는 밝혔다.
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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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석 2019-09-21 21:10
바이낸스가 난관을 어떻게 뚫어나갈지가 관심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