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금을 가진 자가 룰을 만든다"
미국은 금 기본으로 돌아가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금처럼 쓰이는 비트코인의 시대가 곧 온다
바빌론이 하루 아침에 물길을 돌려서 가뭄이 발생해버려 멸망했듯이 필자는 한국도 1997년 IMF이후 서민 경제가 멸망했다고 본다. 대 제국인 바빌론이 하루 아침에 멸망했듯이 현재 팍스 아메리카 미국의 운명도 그 뒤를 따라간다고 본다.
미국은 채권을 발행해 달러를 찍어내는데 채권 덕에 연방준비은행에 빚을 지게 되고, 그 액수는 세금 50%를 넘게 충당하고도 갚지 못한 체 가끔 셧 다운도 발생하게 된다. 아무리 트럼프가 무역전쟁을 일으켜 자국 산업을 성장시킨다고 하지만 빚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처럼 결국 미국은 무너지게 될 것이다.
2016년 11월 뉴스를 보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의 정강·정책에 포함된 ‘금본위제 회귀’가 관심을 끈다. 트럼프도 트위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협상의 황금률이 있다. 금을 가진 자가 룰을 만든다.(The Golden Rule of Negotiating: He who has the gold makes the rules.)- 2013년 7월 13일
트럼프는 금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므로 1971년 8월 15일 닉슨의 금태환 중지를 폐기하고 다시 금과 연동된 어떤 특정화폐 탄생을 생각하고 있다. 금으로 보장되는 화폐가 아니면 중국 등의 견제 때문에 앞으로 페트로 달러처럼 더 이상 기축통화로 쓰이기 어렵다.
하지만 미국은 베트남 전쟁 등으로 실제 금이 없기 때문에 결국 중국이나 인도의 신흥국과 무역전쟁이라는 형식을 거쳐서 그들을 무릎 꿇리고 결국 금을 폭풍 흡입해 다시 바빌론처럼 하루아침 에 망할 미국을 재건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IMF 때 금모으기 운동을 하는 것이 우연이 아니다.
크세르크세스 왕이 인위적으로 물길을 막아서 가뭄을 일으켰듯이 음모세력들도 주기적으로 호황과 공황을 유발해 탐욕과 공포라는 당근과 채찍으로 세계 경제를 길들이려고 하고 있다.
달러가 망한 자리를 무엇이 대체할까? 금은 이동이 어렵고 또 교환 매개의 수단으로 사용이 매우 어렵다. 금은 한정된 자원이며 값이 비싸기 때문에 커피 사먹는 것으로 절대 쓰일 수 없다. 따라서 암호화폐의 기축통화로 금의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이나 기타 미국 정부 발행 코인 등이 대신 쓰이게 될 것이다. 미국이 금을 확보를 못한다면 말이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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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교 2018-11-16 14:28
잘 읽고 갑니다.
셋스킹 2018-11-13 22: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수미 2018-11-01 00:41
금 좋지요
오미선 2018-10-31 15:2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