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 경제특구에 디지털화폐 연구 지원 개시
이제니 기자
2019-08-19 12:11
News
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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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선전시 특별 경제구에 "디지털 통화"의 연구를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고 중국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중요 국가 프로젝트를 선행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의 연구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보도에 의하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선전 시 중국식 사회주의를 위한 파일럿(선행) 시범지대를 건설하는 것을 지원한다. 선전시의 디지털 통화나 모바일 결제 등의 혁신적 응용의 연구도 지원 항목이 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최근 중국 중앙은행이 5년간의 개발을 거쳐서,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 준비를 갖췄다고 발표한데 연이은 행보로 철저한 정부 통제 하에 디지털 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이다. 현재까지도 중국은 여전히 비트코인(Bitcoin) 등의 가상통화의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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