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COM' 거래소 오픈 홍보 밋업 열려

9월 말경 오픈 준비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BITCOM이 8월 31일(금) 18:30시 서울 드래곤시티 5층 그랜드볼룸 한라홀(용산역)에서 'BS토큰 시스템과 유저중심 거래소, 빗컴'이라는 주제로 밋업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Bitcom의 Coach Ten CMO를 비롯한 이동재 Tech Auditor(Bitcom), 김교순 COO(PayX)등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및 유저를 포함 400여 명이 참가했다.

세션 1에서는 Coach Ten CMO(Bitcom)가 'BS토큰 시스템과 유저중심 거래소, 빗컴'에 대해 30여 분 동안 설명했다.

그는 "Bitcom거래소의 핵심은 유저가 주인이 되는 거래소"라고 소개, "Bitcom 거래소는 토큰 이코노미를 만들고 처음에는 어쩔수 없이 리드를 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같은 유저로서 활동을 하게 되는데, 2.0ver, 3.0ver에서는 토큰 홀더들에게 많은 권한이 부여되고, 보상 역시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블록체인 정신인 탈중앙화, 투명성과 함께 하는 △생태계 내 모든 참여자가 주인이 되는 생태계 △모두가 홀더인 진정한 유저 중심 거래소 등 3가지 주제 강의를 이어갔다.

세션 2에서는 이동재 Tech Auditor(Bitcom)가 '빗컴거래소 시스템 엔진 및 보안'을 주제로 △시스템 코어 네트워크 개발 소개 △지갑 관리 시스템 △조합 엔진 △시스템 서비스 지향 및 병렬 수평 열 확장 지원 △시스템 핵심기능 등을 설명했다.

세션 3에서는 김교순 COO(PayX)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정보 보호체계 구축과 운영'에 대해 20여 분간 강의했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소 토론 △거래소 규제 등 3가지 주제의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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