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 금융규제당국, 가상통화(암호자산) 첫 헤지펀드 인가
런던에 거점을 두는 가상통화(암호자산) 헤지펀드의 Prime Factor Capital이 영국정부 금융 감독기구(FCA)로부터 Alternative Investment Fund Manager(AIFM)로써의 운영 인가를 취득했다.
Prime Factor Capital은 가상통화(암호자산) 전문 헤지펀드로써 처음 FCA에서 인가 받은 기업이 되었으며 1억유로(1,200억원 상당)이상의 자산(AUM)를 취급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Prime Factor Capital의 투자전략은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이 팀에는 블랙록(Black Rock), 리걸&제너럴(Legal and General),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도이체은행(Bank of Germany) 등 유명 금융회사에 근무 경험이 있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Prime Factor Capital의 CEO Adam Grimsley는 “에셋 타입을 가상통화(암호자산)에 범위를 한정해서 투자를 실시해 가는 것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암호자산 펀드로서의 지위 획득을 목표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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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2019-07-04 22:02
좋은 소식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