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IA, 지능형블록체인연구센터, MOT대학원과 MOU 체결

일본의 CTIA(ceo Mitsuru Tezuka)와 서강대 지능형블록체인연구센터(센터장 박수용), MOT 대학원(원장 정유신)이 8월 24일(금) 서강대학교 리치과학관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한 일 양국이 협심해 인재를 양성하고,  새로운 미래 산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CTIA는 일본, 싱가폴, 스위스, 한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강대 교수들과 함께 해커톤 등의 행사를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한일 학생 교류, 블록체인 업체 소개, 블록체인 경진대회, 블록체인 산업 등 미래지향적 산업 육성과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CTIA는 현재 일본 메이지 대학과 블록체인 산업 협약을 체결 중이다. 블록체인 관련 커리큘럼을 구성, 현역 암호화폐 엔지니어를 초청해 수업하는 등 대학생 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박수용 센터장(지능형블록체인연구센터)은 협약식에서 "블록체인은 제2의 인터넷으로 불리고 있으며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새로운 산업의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 CTIA와 서강대학교 MOT대학원, 그리고 지능형블록체인연구센터가 MOU를 맺게 됐다."며 "앞으로 서로 협력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일본과 함께 새로운 미래 산업 기회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itsuru Tezuka CEO(CTIA)는 "이번 MOU가 CTIA, 지능형블록체인연구센터, MOT대학원 뿐만이 아닌 한국과 일본을 조금 더 발전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바란다."고 답했다. 

또, 정유신 원장(MOT대학원)은 "이번 MOU체결에는 큰 의미가 있다. 블록체인 세미나 등 행사가 많아지며, 점점 글로벌화 하고 있다. 한 일이 협심해 교육적으로 많은 인재들을 양성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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