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뮤직, 음악 저작권 정보처리에 Amazon Managed Blockchain 을 채택
SONY 뮤직 엔터테인먼트(SME)가 음악 저작권 및 기타 정보 처리에 아마존웹 서비스(AWS)가 제공하는 Amazon Managed Blockchain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ONY 뮤직 엔터테인먼트(SME)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음악의 권리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해마다 계속 증가하는 권리 처리 업무의 코스트의 삭감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Amazon Managed Blockchain은 Hyperledger나 이더리움을 바탕으로 한 블록체인을 통해 저작권 관련 정보나 기타 음원 권리 등을 관리하는 플렛폼으로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 5월에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SONY 뮤직은 시큐러티나 가용성, 유연성 및 개발에 걸리는 코스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Amazon Managed Blockchain를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기존의 대형 IT기업들도 모두 블록체인 서비스업(BaaS - Blockchain as a Service)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블록체인과 가상통화 업계에 우려를 보내던 시선에도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7,966.10 USD (API by Bitfinex)
Leave a Comment
Write As a Reporter
Coin 시황


Lucas 2019-06-14 15:45
큰 기업들의 도입들이 속속들이 이루어지고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