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y.online 한국에 베이스 캠프 오픈

 

블록체인&암호화폐 검증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Jury.online(=주리.온라인)이 한국에 베이스캠프를 공식 오픈했다.

이윤근 주리.온라인 아시아·북미 지사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ICO를 검증·평가해서 투자자를 보호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한국에 베이스캠프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Jury online korea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장은 “블록체인과 한 몸인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밑바탕에는 무분별한 ICO로 인한 피해가 깔려있다.”며 “Jury online korea가 전 세계 전문가 아르비토를 통해 스캠 코인 ICO를 가려내는데 역할을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Jury.online은 전 세계 각 분야 전문가 아르비토(배심원)들이 블록체인&암호화폐를 분석해 검증·평가하는 시스템이다. 8월 10일 현재 ICO를 원하는 10여 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분석했거나, 분석 중이다. 지난 4월 말 자체 암호화폐 ‘JOT’를 발행해 현재 거래소에 상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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