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밋업 파티 ‘레코드그램’, 도심공항타워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
튠토큰 소개 및 다양한 공연 마련
‘FUTURE MUSIC INDUSTRY 2019’가 내일 29일(수요일) 삼성동 도심공항타워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투자운용사인 H&K 파트너스와 美레코드그램의 주최로 튠토큰 소개 및 다양한 공연 밋업 파티가 열린다.
레코드그램은 2015년 디지털 뮤직 프로듀서인 에릭 멘델슨과 그래미 수장에 빛나는 음악 프로듀서 윈스턴 'DJ 블랫아웃' 토마스, 2007년 미국 힙합 음반 차트 1위를 휩쓴 래퍼이자 아티스트인 션 밈스(MIMS)가 공동 창업하고 아티스트가 직접 앱에서 원하는 비트를 찾아 작곡을 할 수 있는 플랫폼 크리에이터앱을 출시했다.
행사에서는 레코드그램에서 개발한 작곡가의 권리인 로열티 투명성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블록체인 튠토큰(TUNE TOKEN)을 소개하는 자리도 갖는다. 또한 여러 블록체인 종사자들과 기업사, 디지털미디어, 일반 투자자는 물론, 음악 관련 블록체인인 만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 예정이다.
레코드그램은 크리에이터앱이라는 음반 앱을 개발한 레코드그램 CEO 에릭멘델슨(Erik Mendelson)이 "전세계의 공통언어 음악을 신분, 배경, 인종 상관없이 크리에이터앱을 통해 하나로 연결하겠다"라는 포부로 시작했다. 이어 션 밈스(Shawn MIMS)는 “한국에 와서 많은 젊은 한국 아티스트들을 많이 발굴하고 싶다.”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레코드그램은 아시아 총괄 본부 역할을 수행하는 H&K 파트너스와 함께 한국을 기점으로 베트남, 일본 음반 산업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 및 아티스트 발굴 및 양성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James Lee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8,794.00 USD (API by Bitfinex)
Leave a Comment
Write As a Reporter
Coin 시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