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능동적 영어훈련 dApp 'D랑' 만든다

 

블록체인 기반 영어훈련 dApp 'D랑'이 교육 시스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D랑은 블록체인 스팀의 ‘보상 시스템’을 활용, 내적 동기(자발적인 욕구)를 강화해 학습자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언어교육 시스템이다. 

"누구든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고, 글로벌 시대에 살아가는 데 있어 영어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완전히 습득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충분한 시간, 그리고 외부인의 도움이 필요하죠. 바로 이 부분에서 현재의 언어교육은 학습자가 수동적이 되는 단점과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문제를 갖게 됩니다."

(주)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송원영(Coach Ten) 해외사업팀장은 "선순환 구조의 언어교육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외적 강제(외부인의 도움)와 강렬한 내적 동기(자발적인 욕구)가 동시에 필요한데, 현재의 언어교육 시스템은 외적 강제(외부인의 도움)에 과도하게 집중된 형태로 선순환 구조가 망가져 있는 상태"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D랑 플랫폼은 다르다는 얘기. 송 팀장은 D랑 플랫폼의 장점을 △누구나 목표언어를 공부, 훈련하고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주어지며 △언어능력 향상 △내 이야기로 만들어진 콘텐츠(교육자료) 등을 꼽는다. 이 중 특히 실질적인 토큰 보상의 경우 자발적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은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중 아직까지 교육관련 프로젝트는 많지 않다며 D랑의 출범에 대해 기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D랑’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TUBE 코치텐 채널(https://d.tube/#!/c/coachten)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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