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자 Ledger, 월렛 앱 "Ledger Live"를 가짜 앱 경고

PC 윈도상에서만 멀웨어(Malware) 발견

이제니 기자 2019-04-26 13:03 World news DN 50.00

최근 대기업 삼성이 출자한 것으로 밝혀진 디지털 지갑제조사 Ledger는 신종 멀웨어(Malware)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다. 현재 PC상의 ‘Ledger Live’를 가짜 앱으로 바꿔, 유저에게 복원 패스워드의 재입력을 요구하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Ledger측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현재 이 말웨어는 Windows 시스템의 앱에만 피해를 입히고 있지만, 온라인 월렛에 들어가 있는 가상통화의 자금 유출 피해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Ledger측의 빠른 대처로 고객의 가상통화는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며 시세 급락의 FUD가 될 수 있는 사태의 가능성을 부정했다.

최근 피싱 기법으로 고객의 가상통화를 빼돌리려는 사례가 많이 확인 되고 있다. 일례로 진짜 사이트를 가장해 가짜 URL과 실제 URL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아주 유사게 만들어서 패스워드 등 개인정보를 빼내가는 수법으로 간단한 방지책은 자주 이용하는 웹사이트는 공식 북마크 등을 통해 검색을 피하는 것이 요령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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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 특파원 2019-04-26 17: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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