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넨스, 싱가포르 거래소 신설, 법정통화인 SGD를 취급

바이넨스의 세 번째 법정 통화거래소

이지나 기자 2019-04-26 08:38 World news DN 50.00

세계 최대 가상통화 거래소 Binance가 세번째 법정 통화 거래소가 되는 "바이넨스 싱가포르"를 신설을 발표했다. 동 거래소는 싱가포르의 법정통화인 SGD를 만들며 거래 페어로는 BTC/SGD이다.

아시아권의 거래소 ‘바이넨스 싱가포르’는 ‘아프리카의 바이넨스 우간다’와 영국령의 ‘바이넨스 저지’에 이은 바이넨스의 세 번째 법정 통화거래소가 된다.

바이넨스의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최근에 그는 미국 진출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이전부터 "2019년 9월경까지 5-10의 법정 통화로 표시된 가상화폐 거래소를 개설하고, 대륙마다 약 2개 거래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언하는 등, 가상화폐 업계의 확대 보급을 위해서 복수 거래소 개설을 목표로 내걸었다.

바이넨스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거래소이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전 세계 Top3에 드는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외 거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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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2019-04-27 01:56

기사 감사드립니다.

김규선 특파원 2019-04-26 18: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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