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증권거래소인 나스닥, 가상통화 시범 거래

나스닥이 정식으로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할 경우 엄청난 파급력

이지나 기자 2019-04-24 08:48 News DN 50.00

세계적 증권거래소인 나스닥이 가상통화거래를 시범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단계에서는 페이퍼레이드(paper trade)로써 비트코인(BTC)과 라이트코인(LTC)의 거래페어를 TDAmeritrade의 계정을 통해서 밝혀졌다.

최초로 이를 알린 사람은 미국의 애널리스트 Cryptopolis로 본인의 TDAmeritrade 계정을 통해서 나스닥의 BTC거래 페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상태로서는 TDAmeritrade의 이용 유저만이 확인이 되는 상황으로 Litecoin 창업자인 찰리 리(Charlie Lee)도 트윗을 통해서 확인해 주고 있다.

차트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거래 페어는 BTC와 LTC로 CXERX의 테스트 심볼을 달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거래 페어는 실제의 거래 페어가 아닌 페이퍼트레이드(테스트 거래)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증권거래소인 나스닥이 정식으로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할 경우 가상화폐와 금융업계에서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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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2019-04-24 18:01

기사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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