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인지도' 87%로 한국이 정상
가상화폐 보유율 일본 11%,영국과 미국의 9%,인도의 7%,한국 6% 순
데이터 리서치 기업 Dalia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의 가상화폐 보유율은 11%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가상화폐 시장 규모가 크게 8개국의 2만 9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이다.
또한 일본의 다음은 영국과 미국의 9%, 차점으로 인도의 7%, 한국은 그 다음 6%라는 결과가 되고 있다.
또 이 조사에서는 가상화폐의 인지도에 관한 항목도 있고 거기에서는 한국이 87%로 정상에 오르고 있다. 그리고 다음은 일본의 83%이다.
그러한 결과나 가상통화 시장의 규모를 감안하면, 한국은 가장 가상통화가 번성한 나라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가상화폐를 보유 및 투자 평균액은 6천달러(600만원)을 넘는다고 한다. 또한 가상화폐로 투자를 하고 있는 연령층은 50대가 가장 많았고 40대, 다음에 30대 순이었다. 젊은 층의 투자가가 많았던 흐름에도 변화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이는 2018년 하락 시세를 거쳐서 체력이 있는 투자가 층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짐작할 수 있고 시세의 바닥을 본 구매가 있었음이 전년 대비 증가로 이어진 요인의 하나에 오른다.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가상화폐의 큰 변동성과 해킹 리스크 등을 이유로 앞으로도 투자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그러한 결과나 가상통화 시장의 규모를 감안하면, 한국은 가장 가상통화가 번성한 나라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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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2019-04-25 15:50
기사 잘 보았습니다.